[따뜻한 하루] 이길 수 없는 괴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09:41]

[따뜻한 하루] 이길 수 없는 괴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7/16 [09:41]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난 반인반신으로,

인간과 싸움은 물론 신과 싸움에서도

진 적이 없는 무적의 용사였습니다.

 

그러한 헤라클레스가 어느 숲길을 걷고 있을 때 

작고 초라한 한 마리 괴물이 헤라클레스에게 

달려들어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작은 괴물의 공격을

간단히 물리치고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나 헤라클레스를 공격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좀 전과 같이 괴물에게 반격하려고 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괴물은 처음 대했을 때보다

훨씬 강해져 있었습니다.

 

괴물의 두 번째 공격을 가까스로 물리친

헤라클레스는 재빨리 숲을 벗어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곧 숲의 출구가 보이는 곳에서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나 공격했습니다.

 

이번의 괴물은 더욱 강해져 있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패배한 적이 없는 헤라클레스조차

그 괴물을 더 이상 상대하지 못하고 

도망쳐야 했습니다.

 

이후 헤라클레스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를 찾아가, 

자신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그 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아테나는 헤라클레스에게 대답했습니다.

"그 괴물을 맞설수록 더욱 강해지는 괴물입니다.

그 괴물을 상대하는 방법은 맞서지 말고, 

싸우지도 말고 못 본 척 놔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점 작아져서 사라질 것입니다.

그 괴물의 이름은 '다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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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의견 나눔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분쟁이 

작은 자존심이나 욱하는 성질 때문에

터무니없이 큰 사건으로 비화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관계없는 다툼에 끼어들어

이것저것 간섭하다가 자신이 그 다툼의

주체가 되어 일을 크게 만드는 상황도

드물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싸우면 싸울수록 더 강해지고

커다란 미움과 증오를 만드는 다툼은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의 명언

싸움을 자제하는 것이 싸움에서 빠져나오기보다 쉽다.

– 세네카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 입니다 =

 

 

*따뜻한 하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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