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더 큰 아산,더 행복한 아산을 위한 제언 ① 시청 신축 필요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03:29]

[기획기사] 더 큰 아산,더 행복한 아산을 위한 제언 ① 시청 신축 필요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7/10 [03:29]

▲ 아산시청 임시 청사-허가민원관실,위생과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신축 건물에 오니 넓고 쾌적해서 업무하기 편리하고 무엇보다 민원인이 만족합니다."

 

"업무공간이 넓어져서 좋고, 신 건물이라 쾌적하며, 민원인이 서서 대기하면 미안해서 상담이 집중도 덜 되고, 민원이 앉을 자리도 없었는데 지금은 대기석도 있어 대기하는 민원인께 죄송한 마음 없어지고 앞에 민원인에게 집중도 더 잘 됩니다."

 

아산시 임시청사를 사용하는 시민행복실 김정식 허가민원담당관의 말이다.

의회에서 근무할 때 낯이 익은 박규희 허가행정 팀장도 고개를 끄덕이고는 "별관 2층 좁은 곳보다, 업무환경이 좋아져서 민원인도 직원들도 만족합니다."라고 미소를 띄운다.

 

"좋은 서비스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비로소 진심으로 나온다.'

 

생각만으로 그치지 말고 의지를 갖고 실천하면 큰 변화가 온다.

공짜로 할 수 없는 이상, 시민들의 혈세가 투입되는 일이다.

그 곳에는 반드시 명분이 있어야 한다.

그 명분은 오직 시민의 편리함을 통한 만족 서비스이다.

 

33만 시민이라는 이름의 아산시라는 집. 그 집을 받드는 기둥인 공무원들이 만족하고 그 집을 사용하는 시민들 또한 만족할만한 새 집을 짓는 일을 꿈으로만 여기고 이런저런 핑계로 회피할 것인가, 아니면 생각을 바꿔 적극적으로 현실로 만들 것인가? 그것은 의지가 있으면 되는 일 아닐까!

 

▲임시 청사

임시청사는 2017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신규직원 증원에 따른 필수 사무공간 부족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대민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하고자 신축되었다.

임시 청사는 새 청사 신축 前, 청사 본관 및 별관내에 추가적으로 사무실을 증설할 공간이 없어 청내 칸막이 리모델링 공사로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청내 회의 및 대민 상담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과 적정한 감사상황실 공간 마련이 필요한 것도 요인이 되었다.

위치는 온천동 1873번지, 1601.5㎡이다. 1개층으로 연면적 713.64㎡이다.

구조는 경량철골 시스템으로 지었는데, 임시청사이므로 철거가 용이한 구조로 선택되었다.

건축기간은 2017년 11월14일부터 2018년 2월27일까지로 불과 석달도 채 되지 않았다. 

시청 부지내 공원부지를 단 3개월만에 2개 부서의 쾌적한 사무공간과 대 주민 서비스를 원활하게 한 것으로, 이는 신축 청사의 건축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케 한다.

 

"Why not?"

대 시민 서비스가 좋아지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들의 쾌적한 공간 마련을 하는데 겨우 3개월만에 용도변경이 소액 투자로 이뤄낸 성과를 목도하면서, 50만 더큰 아산시대를 앞두고 신청사 신축을 "다음에, 다음에"로 미루기만 할 것인가?

 

▲  아산시청 본청 앞 연혁비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아산시 33만의 시민들을 위해 서비스하는 엘리트 공직자들이 근무하는 곳, 아산시청은 언제 현재의 청사로 이전했을까 살펴보았다.

 

아산시청 본청 앞 연혁비의 기록에 의하면, 현 시청사는 무려 21년 전인 1997년 11월 5일 염치읍 송곡리 244-19에서 온천1동 1626번지(시민로 456,온천동)로 이전한 것으로 나와 있다.

 

현 시청사의 현황을 시설관리과의 협조를 구해 알아 보았다.

 

▲ 아산시청 본청 전경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본청 (지하1층, 지상5층)

대지면적 23,866㎡(7,219.465평), 건축면적은 4,209.53㎡(1,273.382825평), 건폐율은 17.64%, 용적률은 48.96%,연면적 14,186.56 ㎡(4,291.4344평).

주차대수는 법정주차대수 142대, 당초 주차대수 210대이다.

층별 현황

구분 층별 구조 용도 면적(㎡)
주1 지하1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2,501.55
주1 1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3,846.23
주1 2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2,758.01 
주1 3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2,272.26 ,
주1 4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2,375.72 
주1 5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265.18 
부1 1층 R.C조 정압실 8.64 
부2 1층 철근콘크리트조 경비실 36.55 

 

▲ 아산시청 별관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별관

대지면적 1,849.2㎡, 건축면적 702.74㎡, 건폐율 38%, 용적률 157.16%, 연면적 3,806.11㎡, 

주차대수 법정주차대수 38대, 당초 주차대수 35대

별관 앞 여성(임산부)1, 경차2, 소형(확장형)19, 장애인2, 관용2
북측 소형(확장형) 81, 장애인3
총 110대

 

규모: 지하1층, 지상5층

층별 현황

구분  층별 구조 용도  면적(㎡) 
주1  지하1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창고)  898.85
주1 1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693.75 
주1 2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633.69 
주1 3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614.69 
주1 4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614.69 
주1 5층   철근콘크리트조  공공업무시설(자치단체청사 319.44

 

결국 인구증가를 예측하여 미리 신청사를 대비치 못한 것이 문제로 보일 수 있어, 현재 33만 인구이고 향후 50만 도시를 예측할 때를 대비하여 이제 본격적으로 원스톱 신청사를 이전 신축하는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합리적 판단이 가능하다.

 

신혼때는 원룸에 살아도 되지만, 자녀가 생기고 부모를 모시고 합가하고 하려면 점점 더 큰 집이 필요한 것과 같아 보인다.

 

 

(편집자 주)

우리들뉴스는 아산에 전입온 지 4년차(발행인 전입 기준 2015년 5월31일)로 토박이들 입장에서는 짧은 기간이지만,  '이건 바꿨으면 좋겠는데'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리즈로 개선될 때까지 기획기사를 보도하고자 합니다.

 

기존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관성처럼 익숙해진 불편함에 대해서 지적하고 변화의 돌을 던질 수 있는 것은 외부인 출신에게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산의 관습과 내막을 잘 모르면서?라는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좋은 것은 지키되 바꿔야 할 것은 바꿔야만 합니다.

 

그 첫번째 기획으로 아산시청 신청사 이전 신축에 대해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기자는 경기도,서울,충남을 중심으로 전국 취재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 청사를 방문하면서 느낀 점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우선, 33만 시민의 본부인 아산시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산시의 엘리트들이 시민 33만을 위해 근무하는 곳은 쾌적해야 하고, 민원인인 시민들의 방문은 원스톱으로 편리해야 한다는데 그 기본을 두고자 합니다.

 

다음 2편은 타 지자체의 성공적 신축에 대한 사례를 통해 아산시청 신축으로 인한 시민과 공직자의 만족을 알아볼 계획입니다.

청사 신축의 좋은 사례, 비용절감, 시민 만족, 공직자 만족, 업무일 외 활용도 등 좋은 선례가 있으면 우리들뉴스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메일(e-mail) uriasan@daum.net, uria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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