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기고]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기

김재헌 | 기사입력 2018/07/06 [15:50]

[119기고]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기

김재헌 | 입력 : 2018/07/06 [15:50]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장 김한다

곧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7월초에 많은 해수욕장이 개장했거나 개장을 준비하고 있고, 많은 물놀이 인파가 해수욕장, 계곡 등 피서지에 북적일 것이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앞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장소별 물놀이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수영장에서는 입수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물속에 들어가서는 물에 대한 적응 동작을 실시한다.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면 바로 밖으로 나와, 안전요원에게 도움을 청하고 어린이의 경우 안전요원, 보호자가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하도록 지도한다.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수영 구역을 구분해 놓은 곳에서만 물놀이를 해야 한다. 다이빙은 절대 금지이며, 물놀이 도중 춥고 소름이 끼칠 때에는 물 밖으로 나와 담요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수영 후에는 깨끗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입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 한다.

 

마지막으로 바다에서는 수심이 조류에 따라 변하므로 경고판이나 주위 사항을 잘 살펴보고 조개껍질이나 미끄러운 돌이 있는지 주의하고 수영에 자신 있어도 절대 해변에서 멀리 가지 않아야하며, 파도에 따라 떠밀려 갈 수 있으므로 얕은 곳이라도 어린이 혼자 있게 하면 안 된다.

 

그리고 모든 물놀이 중 음주를 하게 되면 절대 수영을 하지 않아야 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도록 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불의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장 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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