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서, 실연 비관 자살기도자 구조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6/28 [02:13]

천안서북서, 실연 비관 자살기도자 구조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6/28 [02:13]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는 ‘18. 6. 23(토) 13:14경 한 여성(27세)이 성정2동 ◯◯오피스텔 12층 창문 난간에 올라가 ’뛰어내리려 한다, 죽고 싶다‘는 112신고를 접한 성정지구대 순경 유우상은 현장 도착 전에 여성과 약 5분간 통화하면서 심적으로 흥분하고 겁에 질려있던 여성을 진정시켰다.

 

  신고 장소로 이동하면서 요구조자와 지속적인 통화시도로 대화를 거부하던 요구조자를 안정시켜 정확한 위치를 파악 후 관계기관인 소방에도 장소 전파. 

 

  현장에 도착 후, 창문 난간을 가까스로 손으로 잡고 매달려있던 여성에게 ‘괜찮다. 경찰관이 도와주겠다.’며 계속 말을 걸며 천천히 여성 쪽으로 접근하다가 여성이 안심하는 사이 재빨리 여성의 팔을 잡아 끌어 올려 극적으로 구출하였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삶을 비관하여 자살을 결심한 여성은 “막상 자살이 무서웠다.”며 마지막 순간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막아준 경찰관에게 감사했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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