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인추협 대표,"6.25참전 명예수당,1인 최저생계비 수준 1백만원 지급하라"

고진광 대표,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될 것"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6/04 [23:11]

고진광 인추협 대표,"6.25참전 명예수당,1인 최저생계비 수준 1백만원 지급하라"

고진광 대표,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될 것"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6/04 [23:11]

 

▲ 왼쪽부터 故 고춘희 국가유공자 부인 홍공례 여사(87), 손자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아들 고진광 인추협대표     © 인추협 제공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고진광)에서는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위해 다음과 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1)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감사 엽서 쓰기 활동 

    - 서울시나 세종시의 초중고 희망 학교에 인쇄된 감사 엽서를 전달하여 학생들이 6.25참전호국영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게 하고 감사 편지를 6.25참전호국영웅 위안 잔치에서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전달한다.

 

  2)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 대책 국민 청원 활동 

    - 참전명예수당을 1인 최저생계비 991,759원와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

     - 국가보훈병원 의료비를 본인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배우자와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의료비의 60%를, 손자녀에게는 30%를 지원해야 한다.

     - 참전자 직계후손에게 명예가 승계되도록 조치해야 한다. 후손의 명예는 나라를 지킨 부모 또는 조부모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이고, 취업에서 자녀와 손자녀의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

 

  3) 6.25참전호국영웅 위안 잔치 

    - 각 지역별로 후원자와 지역의 6.25참전유공자회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여 6.25참전호국영웅들게 위안 공연과 식사 대접을 한다.

 

  4) 6.25참전호국영웅들의 명예선양을 위해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 활동 

    - 지난 5월 14일 6.25참전호국영웅(상이등급 7급)이셨던 故 고춘희(1927년생, 1987년 작고, 고진광 대표의 부친)상이용사가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것과 같이 돌아가신 6.25참전호국영웅상이용사들은 국립현충원에 안장되고, 돌아가신 6.25참전호국영웅들이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5) 국군포로 귀환 청원 활동  

    - 6.25전쟁 당시 포로로 북한에서 생활하고 우리 국군 포로들이 남북정상회담을 통하여 귀환할 수 있도록 국민 청원 활동을 전개한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 고진광 센터장은 4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말 말뿐인 예우가 아닌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현실적인 예우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제도 개선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7,80대가 대부분인 6.25참전호국영웅은 10년이 지나면 생존 6.25참전호국영웅의 수는 급감할 것이다. 2018년 4월 현재 생존 6.25참전호국영웅의 수는 109,867분이고 연평균 13,000여 분이 돌아가시는 사실을 감안하여 한 분의 6.25참전호국영웅이 더 생존해 계실 때 합당한 예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후속 조치를 기대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고진광 센터장은 "6.25참전호국영웅들이야말로 풍전등화 같은 국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가하셨던 분들이다.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호국영웅들의 명예수당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한다. 국가가 건강할수록 보훈정책이 바로 되어야 한다. 지난 역대 정권에서도 6.25참전호국영웅의 따뜻한 예우를 주장해 왔지만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보훈정책이 바른 나라가 선진국이라면 6.25참전호국영웅들께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만큼의 예우는 합당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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