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영아 안전 전문교육 추진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9 [08:25]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영아 안전 전문교육 추진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4/19 [08:25]

▲한어총 가정분과는 18일 오후 영아 안전교육을 위해 원장부터 안전교육 전문가화하는데 노력하기로 하였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이라)는 18일 오후 6시 위원회 사무국에서 임원진 및 안전교육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영아 안전'을 위해서 자율적으로 자정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원장부터 안전교육 전문성을 확보하기로 하고 이를 추진키로 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추진 교육은, (사)어린이안전학교와 재난안전진흥원이 주최하고,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담당 강사로는 허억 교수(가천대 교수/(사)어린이 안전학교 대표)와 이라 회장, 김종필 한어총 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여키로 하였다.

 

이번에 추진하는 이 교육의 목적은, 전국 가정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소정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교육전문강사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며 이 교육과정은 안전교육 이수과정에 맞추어 이수증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보육교사와 차량운전자 교육도 추진 예정이다.

 

▲ 이라 가정분과위원장(가운데)이 영아 안전을 위해 우리 원장님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미 동일교육을 이수한 원장은 이수증 확보만을 위해서는 중복 이수가 불필요하다.

하지만, 이라 위원장은, "우리가 영아의 안전을 책임지고 지도해야 하는 입장인데, 행정적으로 의무사항인 이수만을 목적으로 하지 말고, 우리가 자율적으로 자정하는 의미에서 아는 것도 한번 더 연수를 받아서 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교사는 기본교육 1번을 받지만 우리 원장님들은 2번 3번이라도 기회가 되면 교육연수를 받아서 가르칠 수 있을 정도까지는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이수증만이 목적이 아니라 '영아 안전'을 위해서라면 숙지 차원을 넘어서서 몸에 체득화 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KBS TV '위기탈출 넘버원' 등 출연으로 유명한 허억 (사)어린이안전학교 대표(가천대 교수, 교통정책 박사)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쪽에 한국의 안전사고율 저감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우리 가정어린이집분과위원회와 함께 영아안전에 앞장서겠다."라며 "가정어린이집 원장님들에게 강연을 통해 '어린이 안전 제로화'를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어총 김종필 정책연구소장은, "우리 원장님들이 바쁘신데 교육을 받는다면, 강사전문화 전 단계인 기본소양교육일지라도 안전교육이수에 준하는 교육으로 이수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겠다."라고 실효적인 아이디어를 내놨다.

 

▲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 영아 안전 자율/자정을 위한 토론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경옥 부위원장(서울 분과장),박영란 부위원장(대전 분과장), 이현정 충북 분과장, 김은숙 청주분과장은 이구동성으로 "원장님들 중 기본소양교육 이수 후, 1박2일 집중교육을 받은 후 일정한 자격이 된다면 민간자격증을 발급해 격려가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허억 (사)어린이안전학교 대표는 "200명을 엄선하여 1박2일간 집중교육을 하고, 강의력을 20분 분량 정도로 테스트해서 실제 강의력을 검증해 통과한다면 민간자격증 발급도 가능하다.필요한 제반여건을 알아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라 위원장은, " 가정분과는 올해의 테마를 '자율,자정'으로 기획하고, 그 첫걸음으로 영아 안전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가정분과의 큰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대변화를 가져가고자 한다.유보통합, 초 저출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가정분과가 현저하게 어려움에 직면하게될 위기속에서, 로컬 커뮤니티를 이끌어 극대화하여 함께 상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전국 지역별 어린이집의 상황을 규합하여 중앙에서 분과장들과 사고예방을 도모하고, 사고발생시 원인을 분석하여 반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영아보육을 추진한다는 것.

 영아전문가 보육교사 교육은, 15시간(차시)를 안전내용으로 온라인 교사 교육을 추진할 것이다.또한, 30시간(차시)을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영아보육의 질을 높여갈 계획을 추진한다.

 

 이라 위원장은 "영유아보육법에 명시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가정분과라는 자부심을 갖고 가정어린이집이 바로 서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분들도 우리 가정분과의 자율,자정 노력 의지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다.자율 자정을 통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을 잘 키워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어총 가정분과, 안전교육 전문강사 양성화 추진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날 회의에는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 이라 위원장,한경옥 부위원장(서울 분과장),박영란 부위원장(대전 분과장), 이현정 충북 분과장, 김은숙 청주분과장, 조은정 사무국장, 김종필 한어총 정책연구소장, 김지혜 테크빌교육 교육플랫폼사업부 이사, 월간유아 성기홍 본부장·임지수 ES본부 책임자, 허억 (사) 어린이안전교육 교수/가천대학교 국가안전관리전공대학원 안전교육연수원장 등 한어총 가정분과 임원진 및 협력교육관계자가 참석해 영아 안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정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억지로 하는 교육이 아닌, 스스로 자율적으로 '영아 안전'을 위해 원장들부터 전문성을 갖춰 나가자는 취지의 이날 회의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 가정어린이집은 물론 영유아 보육계 전반으로 확장되어 영아 안전 사고 제로화를 통해 영유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큰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전국 시도 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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