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과 2017년, 경주와 포항 등에서 강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형 재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된 바 있음. 이에 더해 부산지역은 인근의 고리원전 등 시설로 인해 부산시민의 불안과 관심이 더욱 높아 이를 총괄적으로 지휘하고 관리할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이 더욱 높음
❍ 이 날 토론회에는 김유창 교수(부산참여연대, 동의대)와 정주철 교수(부산대)의 발제와 최재욱 교수(부경대), 장하용 교수(항만연수원), 김용균 과장(행정안전부)의 지정토론으로 구성되어 대형 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체계 마련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임
❍ 김해영 의원은 “안전에 대한 부산시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요구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보다 안전한 부산을 만들고 효과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일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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