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 4: 2 부천FC, 무궁화가 복숭아꽃을 꺾었다.

아산무궁화, 1위 부천 잡고 자신감 탑재..상승세 진입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4/08 [06:50]

아산무궁화 4: 2 부천FC, 무궁화가 복숭아꽃을 꺾었다.

아산무궁화, 1위 부천 잡고 자신감 탑재..상승세 진입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4/08 [06:50]

▲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 선수들이 지난 7일 부천FC와이 홈경기에서 골 세레머니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SPOTV 캡처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 6라운드]

 

국화(國花) 무궁화가 부천 市花 복숭아꽃을 꺾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지난 7일 오후 5시 홈 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1위 부천FC를 불러들여 4대2로 대승을 거둔 것.

 

아산무궁화는 이날 골 세레머니로 거수경례를 5번 했으나 골은 4골만 인정됐다.

아산무궁화 고무열이 골을 넣고 세레머니까지 한 이후, 심판은 너무 늦은 비디오 판독으로 고무열의 골을 취소시키고 부천FC 포프에게 페널티킥을 주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산무궁화 박형순이 강철문 같은 세이브로 막아냈다. 부천으로서는 첫번째 반전의 기회를 놓친셈이다.

전반은 아산무궁화 조성준의 2골(전반3분,22분)로 전반종료 휘슬이 울렸다.

 

▲부천FC 이정찬이 슛한 공이 수비를 맞고 튕겨 나오자 스프링처럼 일어나 다시 슛을 해 골을 넣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 SPOTV 캡처

 

후반에 아산무궁화 김민균의 골로 3대1로 뒤쳐진 부천FC에게 후반32분경 '포프의 페널티킥'이후 반전의 기회가 또 찾아왔다. 아산무궁화 민상기가 부천FC의 크로스를 급하게 걷어내려던 헤딩이 골문안으로 공이 빨려 들어간 것.(아산무궁화 3:1 부천FC).

그러나,  전반전 심판의 늦은 비디오 판독으로 1번의 거수경례를 빼앗긴(?) 아산 무궁화 고무열이 후반 45분 프리미어 리그에서나 볼 법한 멋진 감아차기로 골을 넣고 거수경례 세레머니 기회를 다시 만들며 부천의 연승가도는 멈추고 말았다.

이후, 부천FC 이정찬이 후반 45분+3분에 추가골을 넣었지만, 경기는 4대1 아산무궁화의 승리로 끝났다.

 

▲ K2리그 현재 순위(2018.4.7현재)    © 다음축구 캡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80011160/highlight 

 

이날 부천FC는 6연승 도전에 실패했으나 5승 1패 14득점 8실점 승점15점으로 1위를 지켰고, 아산무궁화는 3승 1무 2패 8득점 5실점 승점10으로 3위에 올랐다.

 

이날 홈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키며 1위 부천의 연승가도를 주저 앉힌 아산무궁화는 원정 2경기 패배의 쓰라린 아픔을 치유하고 홈 무패를 이어나가며 상승세를 예고했다.

 

충남의 유일한 프로축구단인 아산무궁화에 충남도와 아산시의 전폭적인 추가 지원과 경찰청과의 협조를 통해 가능한 승리 보너스(금전+휴가)를 더 업데이트해 보다 강력한 동기를 마련해주어 격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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