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문재인 고향 거제발전, 정부여당의 힘으로"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4/07 [02:30]

변광용 거제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문재인 고향 거제발전, 정부여당의 힘으로"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4/07 [02:30]

▲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     ©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이 지난 3월 31일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변 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에 내걸은 슬로건은 “문제는 거제 경제, 정부 여당의 힘”으로, 어려운 거제 경제의 돌파구로 정부 여당의 지원을 확실히 끌어 오겠다는 강력한 슬로건이자 현실적인 정답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변 예비후보의 거제시장 출마 공약으로는 박 전 대통령의 ‘저도의 추억’으로 유명세를 탄 저도 반환의 문제인 대통령 후보 때 공약 반영, 거제-김천 간 KTX 조기 구축, 국지도 58호선과 명진터널, 조선산업 인적구조조정 반대 등 그동안 꾸준히 지역 현안에 목소리를 내어온 것과, 특히 조선산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것이라고 강조 한다. 

 

변 예비후보의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은 어렵고 힘든 험지인 거제에서 주위의 비웃음과 냉소에도 흔들림 없이 민주당의 깃발을 내려놓지 않고 6년간 거제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중앙의 풍부한 인맥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변 예비후보는 거제에서 나고 자랐다. 거제고 학생회장을 거쳐 서울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역으로 돌아와 월간 거제 편집장과 거제신문 편집국장 등 지역 언론에서 활동 했다. 

 

▲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이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문재인 대표와 선거유세를 하는 자료사진     ©

서울대, 연세대 대학원 졸업이라는 화려한 스펙을 바탕으로 저마다 중앙으로 올라가는 상황에 변 예비후보는 오히려 거제를 바꾸는 것에 도전을 한 셈이다. 

 

거제를 바꾸는 일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변 후보는 2006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철저한 지역정서와 특정정당 정서의 높은 벽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정치개혁, 상식과 원칙의 소신과 가치를 지키며 민주당의 깃발을 지켜 왔던 것이다. 

 

변 예비후보는 노무현대통령 직속의 국가균형발전특위 자문위원으로 참여정부시절 균형발전문제와 정책에 많은 역할도 했다. 또한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와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제인 후보의 특보로 활약했으며,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거제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문제인 정부탄생의 1등 공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이인영, 박용진, 김두관 국회의원, 전청래 전 국회의원과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하고 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송영길, 김병관, 김경수, 민홍철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과 전 청와대 인사들의 축사 및 응원은 그의 성품과 인간됨을 짐작할 수 있었다. 특히나 우원식 원내 대표는 변광용 후보의 후원회 회장을 맡을 예정으로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를 통해 거제를 바꿀 수 있는지 많은 거제시 유권자들은 지켜보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따뜻한 하루] 이길 수 없는 괴물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