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학생의 건강권과 보건교육 앞장

학생 건강권 확보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2 [16:14]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학생의 건강권과 보건교육 앞장

학생 건강권 확보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3/12 [16:14]

 

▲ 오인철 충남도의회 의원/교육위원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인철 의원(천안6)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조례는 도내 학교에서 보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에 따르면 교육감은 보건교육 진흥과 지원을 위해 보건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향후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가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규정을 마련했다. 아울러 보건교사 우선 배치 기준을 마련해 도움과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 보건교사가 적재적소 투입되도록 했다.

 

오 의원에 의하면, 건강과 보건관련한 업무량이 과거에 비하면 4~5배 업무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아프면 상담해주고 병원 보내는 정도였는데 요즘 정화조 수질관리, 미세먼지 측정 등 업무가 늘어 보건,위생, 환경까지 체크해야 하는 등 업무가 과중한데, 1학교당 1명으로 지정되어 있어 학생 1,000명이 있는 학교나 학생 100명이 있는 학교도 보건교사가 1명만 근무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

 

이 외에도 ▲보건교육 전담부서 설치 ▲보건교육진흥위원회 설치 ▲보건교육센터 설치 ▲보건교육 거점학교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아 체계적인 보건교육이 실시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오 의원은 “미래사회 건강에 대한 요구와 기대 증가에 부응하여 학생들의 자기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조례 시행으로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5일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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