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한국당 서산 출마포기 댓가 금품 수수 사건 밝혀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5 [16:09]

민주당 충남도당, 한국당 서산 출마포기 댓가 금품 수수 사건 밝혀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3/05 [16:09]

풀뿌리민주주의 짓밟는 금품선거를 규탄한다 

 

우리는 선거를 민주주의 꽃이라고 부른다. 국민들의 자유롭고 정의로운 주권을 투표라는 행위를 통해 개개인의 소중한 의사표현과 권리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28일(수) 복수의 언론을 통해 서산지역의 자유한국당 소속 출마예정자 사이에 출마 포기를 조건으로 1,000만원을 주고받은 사건이 발생, 관계자들이 각각 구속 기소 및 불구속 기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발생한 금품선거사건 소식을 접하면서 풀뿌리민주주의를 짓밟은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에게 주어진 소중한 주권을 돈으로 사고파는 행위는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는 행위이며, 민주주의 꽃을 짓밟은 반민주주의 행태다. 

 

금품선거는 선거법에서도 그 죄질이 가장 나쁜 행위에 속한다. 돈으로 권력을 사고파는 행위에 앞서 국민들에게 주어진 주권과 권리를 무시하고,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 매관매직한 행위로 민주주의를 심하게 훼손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구시대적 금품선거를 자행하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에서 풀뿌리민주주의가 위협당하고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예비후보자의 자질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하겠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번 금품선거사건과 관련해 서산시민과 충남도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아울러, 이번 사건의 사실 관계를 도민들 앞에 명명백백히 밝히고,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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