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 충남도지사 선거 1대1구도면 승리 자신"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5 [13:30]

김제식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 충남도지사 선거 1대1구도면 승리 자신"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3/05 [13:30]

▲ 김제식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위원장     © 김제식 페이스북

 

김제식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위원장(서산시·태안군 前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충남도지사 출마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어, 향후 충남도지사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5일 오후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가족을 설득중이다. 1대1 구도라면 뒤집어낼 자신이 있다. 야당 연대/단일화가 관건이다."라며 출마의 문을 열어 놓았다.

 

김 위원장의 보수쪽 인맥은 화려하다. 서울대 법대,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 위원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물포 고등학교 동창이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사시 동기이다.

 

김 위원장은 "(충남도지사) 후보를 한국당에서 못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완구 전 총리는 총리까지 지내신 분인데 도지사 보다는 천안갑 재선거가 유력하지 않겠나. 이인제 전 의원님은 최근 만났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대구, 부산까지 흔들리잖아요. 경상도도 흔들리구요. 그러면 전국이 전부 새파란 물결이 되잖아요. 그걸 충청권에서 그 흐름을 차단할 계기가 마련될 거라고 봅니다. 가족 설득이나 이런게 된다면, 혹시 이인제 최고위원한테도...언론에 암묵적 선거연대가 가능하다라고 나왔더라.안철수 대표가 서울에 나오고, 인천은 유정복 시장, 경기는 남경필 지사..이런식으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경쟁후보를 안 내면, 이런 흐름이라면 충남도 가능할 것 같다."라고 지방선거 한국당+바른미래당 연대가 승리의 필수조건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법정 선거비용이 13억 얼마던데...시군마다 1억 가까이...집에서 1만5천원도 안 준다고 한다."라고 설득을 해야한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김 위원장은 "며칠만 기다려 달라."라고 말해 결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샤이 보수가 꽤 많다. 청년층에서 유승민 대표의 지지층이 많다. 유 대표가 (지난 대선)아깝다. 다음 대선에서 잘 될 거라는 분들이 많다."라며 야권연대로 민주당의 파란(blue) 파란(波瀾,storm) 을 충청권에서 차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제식 위원장이 태풍의 눈으로 그칠 지, 충청권에서 민주당의 파란색 물결을 저지할 것인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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