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이상욱 전 부시장, 언론과 소통도 못하며 시민과 소통 잘 할까?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2/12 [20:40]

[기자수첩] 이상욱 전 부시장, 언론과 소통도 못하며 시민과 소통 잘 할까?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2/12 [20:40]

▲ 이상욱 전 서산시 부시장

이상욱 전 서산시 부시장이 12일 아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언론에 이메일을 보내면서 어느 곳은 보내고 어느곳은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전 부시장의 행태는 둘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우선, 한 가지는 준비되지 않은 시장후보라는 점이다. 33만 시민을 만나는 소통의 창구가 언론인데 특정 언론만 연락을 하고 특정 언론은 연락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준비 부족이다.

기자회견 하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33만명의 시민을 대표해 아산시를 이끌고 갈 수 있을까 의문이다.

 

또 한가지는 소통을 할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이다. 이 전 부시장의 공보를 맡은 사람이 이메일 주소를 잘 못 수집하였다고 치더라도, 이 전 부시장이 지난 8년간 시장 준비를 해왔다고 한 바 있는데 기자들의 명함과 연락처를 모를리가 없는데,출마 기자회견 관련 문자나 전화 한번 없었다.

 

이메일이나 문자,전화를 보내는 정도의 수고도 하지 않는 어설픈 준비를 하는 이 전 부시장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큰 비용이나 큰 노력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특정 언론만 챙기고 특정 언론을 차별하는 이상욱 전 부시장에게 반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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