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구청장 “대유그룹 동부대우전자 인수 환영”

우리들뉴스 박강호 광주전남취재본부장 | 기사입력 2018/02/12 [15:35]

민형배 구청장 “대유그룹 동부대우전자 인수 환영”

우리들뉴스 박강호 광주전남취재본부장 | 입력 : 2018/02/12 [15:35]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대유그룹의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환영했다. 민 구청장은 12일 입장글을 내고 “이번 인수를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로 삼자”고 제안했다.

 

민 구청장은 국내 자본 인수와 두 기업 융합효과를 꼽으며 대유그룹의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환영했다.
민 구청장은 “국내자본이 인수해 안정된 환경에서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활력에 이바지한다”고 예측했다. 그는 또 “생산품목이 겹치지 않아 한쪽의 희생 없이 노동자, 소비자, 기업 모두에게 좋은 융합효과를 준다”고 밝혔다.

 

민 구청장은 “상생 구조로 두 회사 모두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고 이번 인수를 평가했다.
민 구청장은 “있는 일자리를 지키고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부대우전자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민형배 광산구청장  입장 전문


대유그룹의 동부대우전자 인수,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로 삼자

 

대유그룹의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환영한다. 보도에 따르면 대유그룹은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이달 말까지 세부사항 조율이 끝나면 동부대우전자는 대유그룹의 일원으로 재탄생한다.

 

대유그룹의 동부대우전자 인수는 두 가지 측면에서 특별하다.


첫째는 국내자본이 인수했다는 점이다. 이는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활력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해외 자본보다 안정된 환경을 조성한다.

 

둘째는 대유그룹과 동부대우전자의 융합이다. 생산품목이 한정된 대유그룹은 주요 가전제품을 망라한 동부대우전자가 한식구로 다시 태어났다. 어느 한 쪽의 희생이나 흡수가 불필요한 상황이라 노동자, 소비자 그리고 두 기업 모두에게 좋은 ‘융합’이다. 상생 구조로 두 회사 모두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이번 인수가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지역의 소득주도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만큼 있는 일자리를 지키고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동부대우전자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해 광산구는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

 

2018년 2월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민 형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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