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어촌계, 상복입고 상여메고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기름유출 규탄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1/31 [23:50]

아산시 인주면 어촌계, 상복입고 상여메고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기름유출 규탄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8/01/31 [23:50]

2018년 1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앞에 상복을 입고 상여를 멘 주민들 한 무리가 나타나 '현대차 기름유출 규탄' 집회를 벌였다.

 

아산시 인주면 김종면 어촌계장, 쌀전업농 김건영 인주면 회장, 아산시의회 김희영,안장헌,현인배 시의원, 시장출마를 선언한 조덕호 민주당 아산갑 사회적경제위원장, 전성한 전 서울시 대외협력보좌관, 강훈식 국회의원이 한 목소리로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 김종명 인주면 어촌계장이 집회를 리드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어촌계 주민들은 현대차의 기름유출로 양어장 등 피해가 막심하다며 '재발 방지 및 대책 수립'을 촉구하며 배상을 요구하고 있고, 현대차 아산공장 관계자는 "현대차 측 기름이 아니다. 인근 트럭 주차장소에서 흘러나온 기름 같다."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기름유출 했다"라는 주민들과 "기름유출 없다"는 현대차

주민과 현대차 양측의 의견이 다른 바, 강훈식 국회의원은 이날 집회현장을 찾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여러기관에 성분 분석을 의뢰해 놨다. 한 열흘 정도 걸려야 분석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 강훈식 국회의원이 기름유출 관련 국과수 의뢰와 환경부 질의를 한 상태라고 설명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날 집회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김희영 시의원, 안장헌 시의원, 현인배 시의원, 조덕호 아산갑 사회적경제위원장, 전성환 전 서울시 대외협력보좌관 등 다수 정치인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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