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편지에서 한중리 어린이의 수상을 축하하고 어린이가 질문한 의회의 기능에 대해 3장에 걸쳐 성의 가득한 손 편지 답장을 보내왔다.
한중리, 한중경 어린이의 감사 편지에는 어머니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어 감사드린다는 편지를 각각 동봉했다.
MBC문화방송 사장 명의의 최우수상을 받은 소만초등학교 한중경 어린이의 편지에 박성제 사장이 신년 연하장과 MBC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탁상용 달력을 보내 어린이를 격려했다.
또, 대전광역시교육감 명의의 상장을 받은 대전신흥초등학교 권혁민 어린이가 설동호 교육감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코로나19로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격려가 되는 우리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손편지 답장은 사랑의 일기가 새로운 희망을 주고 국민과의 소통의 장을 이루며 인간성회복을 위한 인성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인추협 주최로 1991년부터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나라를 위하여 ‘매일 20분, 나를 기록하자’는 슬로건으로 매년 열리며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지난해 11월 21일 줌(ZOOM)과 유투브를 통해 중계되는 언택트 행사로 진행한 바 있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편지 왕래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곧은 인성교육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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