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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출신 어기구 국회의원이 지난 국정감사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어기구 의원은, 농업 관련 국가예산 비중의 지속적인 감소, 우리나라 식량 및 곡물자급률의 하락, 막대한 예산의 R&D를 통한 농작물의 상용화 및 관리부실, 일본산 수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 문제, 해안을 통한 밀입국 문제 등에 대한 대책마련과 대안제시에 힘써 왔다.
어기구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머니투데이 더300 기자분들의 꼼꼼한 평가로 질 높은 질의를 준비하는데 큰 자극이 되고 있다”면서 “함께 노력해준 보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많이 공부하여 충실한 정책국감, 민생국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 처음 입성해 "제가 가장 덩치가 큰데 덩치 값을 꼭 하겠다고 밝힌 적 있다. <저작권자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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