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사랑의일기 큰 잔치  © 우리들뉴스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11월 21일(토)11시 인추협 사무실에서 29년간 이어 온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줌(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진행했으며 행사 내용은 종로아지트TV 유튜브 방송으로 생중계되어 모든 수상자와 가족이 함께 시청하여 온라인 시상식에 함께 참여하였다.

 

지난 10월 31일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응모를 마감하고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전직 교장선생님, 전직 교수, 교사, 작가,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을 모시고 응모 작품을 심사하여  지난 11일 수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사랑의 일기 수상자 출신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간 선배 수상자들로 2020 사랑의 일기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기획하고 운영, 개최하였다.

 

▲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 수상자 발표를 하는 모습  © 우리들뉴스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정부 기관과 여러 단체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과 일반인, 지도교사, 단체 등에서 일기를 통한 인성 교육 부문의 생활일기, 환경일기, 안전일기 사례를 응모하고 접수한 작품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행사이며,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후원 및 수상 기관은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통일부,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의회, 대구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강원도의회, 강원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의회, 충청북도교육청,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문화방송, 소년한국일보, 강원경제신문(주), 한진, 대한항공,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며 이들 기관에서 조치원대동초등학교 5학년 윤가빈 학생에게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한 것을 비롯하여 141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였으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상을 399명에게 수여하였다.

 

▲ 권성 인추협 명예이사장(前 헌법재판관)  © 우리들뉴스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으며 540명의 수상자 중 114명이 줌(Zoom)참여를 희망하였으나 당일 행사에는 86명의 수상자가 줌(Zoom)에 접속하여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함께 했으며 나머지 수상자는 유투브 방송으로 시청하였다.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식전 행사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구성된 김해 장유중학교 학생들의 댄스로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는 정유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 참석 내빈 소개 후에 사랑의 일기 소개 동영상이 방영되었다.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축사  © 우리들뉴스

 

다음은 본 협의회 고진광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였고, 권성 전헌법재판관과,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의 축사는 동영상으로 방영하였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의 축하메세지가 있었고 전 건설교통부 오장섭 장관, 전 대전글꽃초등학교 윤석희 교장, 2018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자인 중국 연길의 김소혜 학생, 몽골 교포 학생의 축하 메시지 동영상을 차례로 시청하였다.

 

수상자 발표 순서에서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제작된 화면과 함께 수상자들은 차례로 호명 발표하였고 중간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자인 윤가빈 학생,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수상자 박세연 학생, 경상남도의회 의장상 수상자인 임세은 학생 등이온라인 줌(Zoom) 화상으로 수상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행사 동영상은 유튜브 종로아지트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박현식 운영위원장  © 우리들뉴스

▲ 참석한 내빈  © 우리들뉴스

▲ 수상자들  © 우리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