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흙수저 출신 개천에서 용된 김동연 경제부총리 ‘유쾌한 반란’ 특강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1/12 [18:06]

공주대, 흙수저 출신 개천에서 용된 김동연 경제부총리 ‘유쾌한 반란’ 특강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11/12 [18:06]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2일 오전 공주대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인문학 특강을 하고 있다.  © 공주대 제공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교양교육혁신본부는 12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를 강사로 카르페디엠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공주대학교 교직원과 재학생, 지역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주대 교양교육혁신본부(본부장 송재일)는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과의 인문학적인 소통을 위해서 KNU 락(樂)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인문학 특강을 여섯 번에 걸쳐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와 함께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전 부총리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의 틀,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에 대한 반란의 공통점은 자신이 ‘있는 자리 흩트리기’”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김 전 부총리에게 “자신에게 밑거름이 되는 발판이 되는 경험과 버려야 하는 경험이 무엇인지”질문했고, 김 전 부총리는 이에 스티브 잡스의 경험을 예로 들며 “청춘의 때에 했던, 실수와 같은 버려야 하는 경험 역시 인생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라고 답했다. 

 

▲ 김동연 전 부총리, 공주대 특강  © 공주대 제공

 

이번 인문학 특강은 음악교육과 학생들의 축하 연주, 초청 명사 소개, 특강, 질의 응답 시간의 순서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강 이후에는 지역인사가 기증한 김 전 부총리의 ‘있는 자리 흩트리기’ 책 100권을 학생들에게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카르페디엠 인문학 특강은 공주대 구성원들의 교양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명사분들을 초청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도 KNU 락(樂) 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김동연 전 부총리 위키백과 소개 https://bit.ly/2IrKE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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