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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원인, 가해자 '남성,고령자, 50대' 많아

사망원인, 가해자 안전운전의무불이행이 2,234건(66.7%)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0/05 [13:22]

교통사고 사망원인, 가해자 '남성,고령자, 50대' 많아

사망원인, 가해자 안전운전의무불이행이 2,234건(66.7%)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10/05 [13:22]

 

▲ 교통사고 이미지  © PIXABAY

 

작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가을 나들이 철인 10월, 월‧금요일, 18~20시”에 많이 발생했고, “서울보다는 지방”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사고 가해운전자 연령대별로는 50대에 의한 사고가 773건(23.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748건, 23.1%)였다. 성별은 남성 2,823건(87.3%), 여성 409건(12.7%)를 차지했다. 

 

사망자의 사망원인을 구분했을 때, 가해자의 안전운전의무불이행이 2,234건(66.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신호위반(315건, 9.4%), 중앙선침범(246건, 7.3%), 과속(228건, 6.8%) 순으로 발생했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서울 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2017년  4,185명 △2018년  3,781명 △2019년  3,349명으로 하향세를 보였다.

 

서영교 위원장의 분석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를 월별로 분석한 경우, △10월 337명(10.1%) △12월 313명(9.3%)  △11월 297명(8.9%)으로 가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요일별로는 △월요일이 540명(16.1%)으로, △금요일 528명(15.8%) 보다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18-20시가 399명(11.9%)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20-22시가 317명(9.5%)이었다. 

 

 

한편, 사망자를 시도별로 분석한 결과 △경기가 631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경북 354명 △충남 308명 △전남 294명 △경남 293명으로, 서울 250명보다 높았다. 전년대비 사망자수 감소폭은 ▲광주가 76명에서 49명(-35.5%)으로 가장 컸고, 뒤이어 ▲울산이 79명에서 55명(-30.4%), ▲세종이 20명에서 15명(-25.0%)을 기록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서 매우 다행이다”라고 밝히면서도, “작년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던 가을 나들이 철이 다가오고 있다. 교통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고발생에 더욱 유념해야 할 때이다”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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