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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강일동 버스공영차고지,축구장 3.5배 규모의 대규모 공원, 청년‧신혼부부 주택, 생활SOC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우리들뉴스 | 기사입력 2020/07/27 [22:45]

서울 강동구 강일동 버스공영차고지,축구장 3.5배 규모의 대규모 공원, 청년‧신혼부부 주택, 생활SOC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우리들뉴스 | 입력 : 2020/07/27 [22:45]

▲ 강일 버스차고지 상부 컴팩트시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북서측 상공).

매일 200여 대의 버스가 드나드는 강동구 강일동 버스 공영차고지가 축구장 3.5배 규모의 대규모 공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생활SOC가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탈바꿈합니다. 기존 버스차고지는 지하와 실내에 배치해 소음‧매연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하는 등 첨단 시설로 바뀔 예정이다.   © 서울시 내손안에서울


서울시가 강일 컴팩트시티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설계공모(25개팀 참여) 당선작 ‘컴팩트쎄타, Compact θ’를 17일 공개했다. 당선팀[㈜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삼안+㈜삼우전기컨설턴트]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시는 내년 초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하반기 착공, 2024년 조성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당선작은 총 3만 5,804㎡ 부지에 인근 주거지(동측)에서 도시고속도로(서측) 방향으로 상승하는 모양의 ‘경사형 도시숲’을 조성하고, 도시숲을 중심으로 지하와 지상으로 다양한 시설을 입체적으로 배치하는 컴팩트시티를 제안했다.

 

▲ 주거지(동측)에서 도시고속도로(서측) 방향으로 상승하는 경사형 도시숲과 지하 차고지 단면 개념도  © 서울시 내손안에 서울

 

경사형 도시숲은 부지 면적의 70%에 달하는 2만 5,000㎡ 규모로 생긴다. 인근 주거지와 강일 컴팩트시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도시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차단하는 자연 방음막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숲 하부의 버스차고지는 첨단 공조설비와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스마트차고지’로 건립된다.

 

원 상부에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총 945세대의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최고 29층 높이의 3개 동으로, 동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공원의 개방감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건물 1~3층에는 체육시설, 도서관 등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모두 이용하는 생활SOC가 들어선다. 

 

▲ 주거지(동측)에서 도시고속도로(서측) 방향으로 상승하는 경사형 도시숲과 지하 차고지 단면 개념도  © 서울시 내손안에 서울

 

지역주민을 위한 대규모 공원

 

① 공원(그린허브)설계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렇다. 먼저, 공원은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 흐름이 끊어지지 않는 경사형 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 모두가 맘껏 활용하는 도시의 중심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② 행복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입주 대상으로 하는 행복주택은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단위세대 계획과 공간 가변성을 극대화한 코어시스템, 수직적으로 확장된 커뮤니티 밴드를 통해 만남, 소통, 그리고 교류가 삶의 중심이 되도록 했다. 

 

24층~29층의 3개동으로 계획하여 동수를 최소로 하였으며, 동간거리를 최대화하여 공원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북측세대는 한강 조망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행복주택의 커뮤니티 시설은 일상 사용성을 고려해 돌봄카페, 오픈키친, 런드리카페 등의 공유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주택 면적은 청년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를 고려해 20㎡~59㎡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 행복주택 커뮤니티 시설 개념도  © 서울시 내손안에서울


③ 생활SOC

생활SOC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시설, 어린이 놀이터와 도서관 등의 필수생활시설, 실버센터 및 창업지원센터 등의 생활밀착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공간 계획은 향후 거버넌스 형태로 구성되는 주민 협의체에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④ 버스차고지

버스차고지는 지하에 박차시설, 지상에 승하차장·관리시설 및 지원시설을 기능에 맞게 배치해, 행복주택의 독립성은 확보하면서도, 생활형SOC와는 적절히 연계되도록 하였다. 정비 및 도장 공간은 실내에 배치하여 소음, 분진에 따른 민원을 방지하고, 첨단 공조 설비와 신재생에너지 적용으로 혹한기‧혹서기 실내 작업환경 개선 및 시설운영비용 절감이 가능토록 하였다. 

 

▲ 강일 버스차고지 상부 컴팩트시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남서측 상공)  © 서울시 내손안에서울

 

이번 사업은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속 저이용 유휴부지를 활용해 혁신적 디자인의 공공주택+생활SOC 복합모델을 선보이는 서울시 ‘컴팩트 시티(Compact City)’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앞서 신내 북부간선도로, 연희 교통섬, 증산 빗물펌프장, 장지 공영차고지를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컴팩트시티 모델을 연이어 내놓은 바 있다. 

 

▲ 강일 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대상지(강동구 강일동 682번지 일원)  © 서울시 내손안에서울


문의 : 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 02-3410-7235 

 

자료출처: 서울시청 홈페이지 '내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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