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3대가 함께 사는 가족, 긴급재난금 3명 배제된 사연

[기자수첩] 예산군, 효도와 출산장려 위한 대책마련 필요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20:54]

예산군 3대가 함께 사는 가족, 긴급재난금 3명 배제된 사연

[기자수첩] 예산군, 효도와 출산장려 위한 대책마련 필요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6/18 [20:54]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가 디자인 초안을 고안한 가족행복 CI.   ©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예산읍 신례원리에 거주하는 A씨는 부모님,자녀2명과 함께 5명이 거주하고 있다.

5명이지만 정부 지침이 4명까지 100만원이라 5명 중 1명은 배제된 셈이다.

 

A씨의 남편 B씨는 직장 관계로 다른 곳에 거주하고 있다.

남편 B씨는 세대주지만 주소가 다르고 건강보험이 부인 A씨 앞으로 되어 있어 긴급재난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2명이 배제된 셈이다.

 

A씨의 동생C씨는 아산에서 직장을 다니고 아산에서 거주하지만 주소가 예산 부모님,언니랑 같은 집 주소로 되어 있어 긴급재난지원금이 배제됐다.

 

도합 무려 3명이 배제됐다

 

예산군은 인구가 줄어 12개 읍면에 인구가 8만명 정도로 인구증가가 필요한 지역이다

 

특히, A씨 가구는 부모님과 자녀까지 3대가 거주하는 효도가정이며, A씨의 동생 D씨 부부도 예산에 거주하고 있다.

 

인구가 폭증하는 인근도시 아산시에서 매월3만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아산시는 3대가 3년이상 거주하는 가구에 효도수당을 월3만원 지급하고 있다.

 

충절과 예절의 고장 예산군도 효도수당 도입, 긴급재난금 소외된 가구에 지역상품권이나 자녀 장학금을 통해 격려를 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정부 지침에 따라 3명이 배제될 수 밖에 없는 행정 현실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4명 있는 가족과 5명, 6명 있는 가족이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드는 비용은 다르다. 지침에 없으면 다른 부분에서 지원할 수 있어야 위민행정으로 행복한 군민들이 될 것이고 8만 군민들이 이를 칭찬하고 주변 도시에서 부러워 할 것이다

 

예산군이 부럽고 이사가고 싶은 도농 복합 관광도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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