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아산시 홍보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 실시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6/12 [22:57]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아산시 홍보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 실시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6/12 [22:57]

▲ 아산시 홍보담당관실 오효근 과장이 12일 오전 행정사무감사 시작 전 김희영 기획위원장에게 선서를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12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아산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김희영) 첫 감사 대상으로 시 홍보담당관실에 대하여, 안정근 의원은 시정홍보 문자메시지. 시정소식지 '아산뉴스' (지면)편성에 대해 지적했다. 컨텐츠가 충분치 않다는 것.

이어 안 의원은 시정소식지 '아산뉴스'(지면)를 각 세대 우체통에 넣는다고 하는데 원룸에 배포가 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자, 오효근 홍보 담당관은 전입신고  세대에 한해 배부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편집자 주: 아산시청 시정소식지 아산뉴스와 민간 언론 인터넷신문 '아산뉴스'와는 다른 매체입니다.

 

오 담당관의 발언은, 아산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시정에 대해 알권리가 있고 정보를 취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코로나19가 전입자, 비전입자를 가리지 않는 다는 점, 한전은 전기료 고지서를 어느 가정이든지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행정서비스 자세가 부족하다는 평이다.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12일 오전 아산시 홍보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 모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맹의석 의원은 사무비용의 홍보비 전용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오효근 홍보담당관은 "시정홍보 문자메시지 '아산톡톡'은 신청자에 한해 발송하고 있다. 지방지 근무하던 기자분들이 다른 데로 이동하는 등 대상 신문사가 많아져서 전용하게 됐다."라고 실토했다.

 

▲ 아산시 홍보담당관실 이모완 팀장 및 직원들이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위원들의 질의와 오효근 홍보담당관의 답변을 보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아산시의회 홍보담당관실은 과장이 변경이 없을 때 이모완 팀장이 온 후로, 언론 홍보비 지급 방침이 바뀌고 특정 언론사에 전년도 대비 금액 맞춰 몰아주기, 특정 언론사 홍보 배제를 한 바 있으며, 홍보비 집행 기준을 원칙없이 변경한다는 의혹등 잡음이 있어 시 감사위원회 자체감사를 받는 등 논란을 불러 일으켜 왔다.

 

또한, 홍보담당관실에 정책보좌관으로 서울 마포구에서 무소속 시의원 출마해 낙선한 서울지역 기자 출신 A씨를 임용해 언론가에서 논란이 인 바 있다. 아산의 일자리를 아산지역을 잘 모르는 서울 청년에게 주느냐는 볼멘 소리가 나온 것.

 

한편, 아산시의회 홈페이지 생중계가 11시37분경 중단되는 등 시민들이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스템 변경 교체나 외주용역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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