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로과 신속 민원처리 행정, 비 오기 전 낙상사고 예방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6/11 [08:46]

 

▲ 사진 위: 2020.5.20, 사진 아래: 2020.6.10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우리들뉴스 칭찬릴레이=기자수첩=박상진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신속 민원처리가 낙상사고를 예방해 시민을 우선시 하는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15일, 용화동 정자나무 삼거리 버스정류장과 GS편의점 사이 횡단보도에서 기자는 빗물이 고인 곳을 피해 S자동차 영업소 스티커를 밟아 넘어질 뻔 하며 발가락을 다친적이 있다.

 

기자는 중심을 잃고 넘어질뻔 했으나 가까스로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어린이나 어르신이 미끄러졌을 경우 뇌진탕 등 으로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다.

 

개인이 생계를 위해 영업차원에서 홍보를 한 것이라 해당 영업소에 항의는 하지 않았으나, 시민들이 또 다칠 수 있는 우려를 지난 9일 시 도로과(과장 한영석)를 방문해 전달한 바 있다.

 

전달한 지 하루만에 비가 왔는데 지나다 보니 해당 장소에 스티커를 제거해 시민들이 길을 건너다 미끄러져 낙상하는 것을 예방 조치해 놓은 것이 보였다.

 

▲ 코팅된 광고물에 미끄러져 다친 모습. 어르신들의 경우 낙상하면 뇌진탕 등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 우리들뉴스

규정에 허용된 합법광고 이외의 불법광고를 권장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광고를 해야만 하는 영업하는 분들이 코팅된 광고물이 아닌 무코팅으로 시민들이 다치지 않게 배려하는 세심함도 필요해 보인다.

 

전부터 기자가 현수막 불법광고에 신경을 쓰는 이유도 마찬가지 이유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현수막이 날려 큰 사고가 난 적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아산시 도로과의 신속한 민원처리 행정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산구 임곡동 수재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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