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현 대한건설노조 충남본부장, 아산지역 노동자 생존권 위해 목숨걸고 싸울 것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5/30 [17:45]

장시현 대한건설노조 충남본부장, 아산지역 노동자 생존권 위해 목숨걸고 싸울 것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5/30 [17:45]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한건설노동조합 장시현 충남본부장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국노총 산하 대한건설노동조합 장시현 충남본부장은 지난 29일 오후 아산 배방원천지구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 직전에 조합원 노동자 100여 명과 함께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목숨 바쳐 생존권을 지켜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집회가 열린 이유는 한신공영 컨소시엄에서 착공에 들어간 행복주택 현장에 아산시 지역 노동자들이 배제됐기 때문이다.

 

장시현 본부장은 "대한건설노동조합은 아산지역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아산지역 건설노동자들의 걱정없는 현장 일자리를 만들고자 이곳 아산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 근로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 마음에 이자리에 섰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 대한건설노동조합 충남본부 장시현 본부장(왼쪽)이 상복을 입고 투쟁 선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 상복입은 이는 대한건설노조 충남본부 이왕복 조직국장.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어 장 본부장은 "대한건설노동조합은 아산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며 저 장시현은 앞서서 달리겠습니다. 우리는 가족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장 본부장은 "대한건설노동조합은 아산시 전 근로자들의 생존권이 보장될때까지 목숨 걸고 투쟁할 것입니다. 구호를 함께 외쳐주십시오. 대한건설 노동조합을 위하여! 투쟁! 투쟁! 투쟁!"이라며 선언문을 마쳤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아산지역 건설 노동자는 양우건설 협력업체 유청건설이 외국인 불법 근로자를 고용해 아산지역 노동자의 생계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분개했으며, 이날 결의대회는 LH공사, 한신공영, 양우건설 화형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장시현 본부장 발언 영상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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