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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투자유치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기업유치 지원이 적극적 시는 그동안 기업이 부지를 찾으면 기업유치지원단이 달려가 맞춤입지를 제공하고, 기업 운영에 애로가 생기면 기업경영애로지원단과 허가담당관이 한 팀이 돼 최우선ㆍ최단기간으로 행정을 처리해왔다.
산ㆍ학ㆍ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협력협의체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업지원 정책들을 고민하고 발굴하기도 했다.
◆투자기반이 훌륭. 경부선, 경부고속철도가 인접하고 KTX는 물론 수도권 전철이 수시로 운행되는 수도권 최인접 도시이며 향후 천안-아산-당진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등이개통될 예정이라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 및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산업단지 스탠바이. 아산시는 현재 7개의 산업단지와 9개의 농공단지를 운영하고 있어 언제라도 기업들이 들어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민선7기 들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업단지는 여의도 면적 3배 크기로 10개가 조성 중에 있다.
◆젊은 인재풀. 평균 연령 39.7세의젊은 도시일 뿐만 아니라인근 천안과 함께 인구 100만명에 총 17개 대학, 12만여 명의 대학생이 활동하는 인적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글로벌 대기업이 인정한 아산시. 현재 아산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시를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점찍고 13조 1천억원의 투자를 결정하는 등 아산시의 미래는 상한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젊은 도시에 풍부한 인적 인프라, 무엇보다도 기업을 섬기는 아산시를 기억하고 주목해 달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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