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갑 이명수 후보, "복기왕 후보는 분풀이·말꼬리 잡기에 골몰하지 마라"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4/07 [19:40]

아산갑 이명수 후보, "복기왕 후보는 분풀이·말꼬리 잡기에 골몰하지 마라"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4/07 [19:40]

 

미래통합당 아산시 갑선거구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복기왕 후보는 분풀이·말꼬리 잡기에 골몰하지 마라"라는 성명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이명수 후보는,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에 반대하지 않으며 장소를 특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이고, 논문은 국무총리실 안전관리대책기획단 부단장 시절인 2000년에 직접 참여·작성한 「안전관리 종합대책: 새천년 「안전한 나라 만들기(2000년)」의 일부 문구를 스스로 논문의 내용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이명수 후보 성명서 전문>

 "복기왕 후보는 분풀이·말꼬리 잡기에 골몰하지 마라"

 

  복기왕 후보의 상대후보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 흑색선전을 하지 않겠다는 아산시민과의 당초 약속은 온데간데없고, 분풀이, 말꼬리 잡기, 어거지가 버무러진 기자회견으로 공명선거를 바라는 아산시민을 또 다시 욕보이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복기왕 후보의 비난 내용 자체가 적절치 않아 일일이 대응할 가치는 없지만, 또 다시 허위사실을 공표하였기에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복기왕 후보는 본 후보가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에 반대하는 것처럼 TV토론에서의 일부 발언을 발췌해서 기자회견문을 배포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본 후보는 정부차원에서 아산세무서 유치를 최종 결정하도록 했고, 신축을 위한 국비 확보를 지원한 당사자로서 원도심 이전에 적극 찬성하며 힘을 보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복기왕 후보는 왜 당시에 현직 시장으로서 진작 원도심 입지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이제 와서 새로운 노력을 하도록 하게 하느냐는 책임을 결코 지울 수 없을 것이다. 

 

 다만, 복기왕 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아산세무서 이전 대상 부지 내 특정 위치를 거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부지 선정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게 본 후보의 입장이다. 

 본 후보가 아산세무서의 온양 원도심 이전을 마치 반대하는 것처럼 호도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 

 

  복기왕 후보는 석사학위 논문 표절에 대해서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서는 관대하다”는 답변을 했고, 사실상 논문 표절을 시인했다고 할 수 있다. 사정이 이렇다면, 공직후보자가 되려는 자로서 아산시민에게 사과부터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경위가 어떻든 표절논란으로 송구스럽다”는 표현은 전혀 사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복기왕 후보는 본 후보의 박사학위논문(국가안전관리시스템의 진단과 처방에 관한 연구)에 대한 검사결과 28%가 표절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역시 허위사실이다. 

 

 복 후보가 말한 ‘카피킬러’라는 학위논문 표절 검사기에 본 후보의 박사학위논문을 이미 검사해서 6%의 표절률이 나왔다. 학위논문 표절 검사기 검사결과 박사학위논문 표절률이 6%로 나왔다면 사실상 표절이 거의 없다는 게 일반적 평가이다. 이것도 표절이라고 한다면, 아산시민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다만, 복기왕 후보는 다른 사람의 논문을 여러 페이지에 걸쳐 통째로 베껴 논문을 작성한 만큼, 아산시민께 정식으로 사과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리고 본 후보의 논문이 표절이라고 복기왕 후보가 발췌한 부분은, 본 후보가 국무총리실 안전관리대책기획단 부단장 시절인 2000년에 직접 참여·작성한 「안전관리 종합대책: 새천년 「안전한 나라 만들기(2000년)」의 일부 문구를 스스로 논문의 내용으로 활용한 것인데, 이것을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억지가 아닐 수 없다. 물타기를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했으면 한다. 

 

  복기왕 후보에게 거듭 촉구한다. 이제라도 아산시민을 위해서 공약을 제시하고 정견을 밝히는 등 공명선거에 임하겠다는 당초의 약속을 꼭 지켜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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