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아들 도병수 변호사, 천안시장 출마 "시민이 주인, 심부름꾼 되겠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0:46]

천안의 아들 도병수 변호사, 천안시장 출마 "시민이 주인, 심부름꾼 되겠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1/08 [10:46]

▲ 도병수 변호사  

천안이 고향인 검사 출신 도병수 변호사(1961년생,만58세)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도병수 변호사는 8일 천안시청 8층 브리핑 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을 천안답게, 품격 있는 천안시대를 열겠다.”며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병수 예비후보는 “전임 시장과 도지사가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나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출마의 심정을 밝혔다.

*편집자 주: 민주당 구본영 전.천안시장은 31개월 잔여 임기, 안희정 전.충남도지사는 잔여임기 3개월.

 

도병수 예비후보는 “고향 천안시민들의 사랑 속에서 살아오면서 천안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천안시민들을 섬기겠다는 마음만큼은 한 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어느 누구보다 도덕성과 청렴성을 지닌 저야말로 사심 없이 소신껏 천안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적격자”라면서 “천안시민의 편안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저를 키워준 고향 천안의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불살라 보고자 한다. 인간중심의 살맛나는 도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시민 스스로 만든 문화상품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중교통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또한 도 후보는 "시민이 시장인 시대를 열겠다. 시민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도록 하여 올바른 시민주권이 구현되는 시정, 실질적으로 시민이 천안시를 만들어가는 즉,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의 시정을 실현해나갈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 나가겠다."라며 "천안에서 난 사람, 된 사람, 일할 사람 도병수는 오직 시민 만을 따르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도 후보는 "젊고 팔팔한 저를 시장으로 뽑아주시라. 천안시민의 편안한 심부름꾼이 되겠다. 열정을 바쳐 헌신적으로 일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우회적으로 작년 지방선거 때 한국당 천안시장 후보였던 박상돈 예비후보를 겨냥한 작심발언으로 풀이된다.

 

도병수 예비후보는 천안 신안초, 계광중, 천안고단국대 대학원(법학석사)을 졸업하고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중앙지검과 대전지검 천안지청 등에서 검사로 일했다.

또한 도 후보는,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천안시축구협회장, 제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 직능총괄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천안고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3일 가장 먼저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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