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천안의 부패정치 확 바꿉시다"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0/01/07 [17:22]

▲ 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이 지난 6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국의 낡은 정치, 천안의 부패 정치 확 바꿉시다!"

 

이정만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지난 6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남북문제가 미사여구로 평화가 온 것 처럼 현혹시켜 왔지만, 북한의 비핵화 목표에 한 발작도 나가지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라며

제1야당(한국당)을 배제한 여당의 선거법 통과, 울산시장 선거 관련 불법 의혹을 지적했다.

 

이어 700만 소상공인연합회 자문변호사인 이정만 후보는 경제 실정에 대해 연타를 날렸다.

경제 성장률은 사상 최저이고, 실업률은 최고이며, 직업을 잡지 못한 가장들이 국민 세금으로 만든 단기 일자리로 연명하며 팍팍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

 

▲ 이정만 천안갑 예비후보,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그러면서 이 후보는 천안 3곳 국회의원 선거구 모두 민주당 당선, 지방선거에서 도지사를 필두로 시장,  10명의 도의원 전원, 25명의 시의원 중 16명이 여당인 민주당이 당선되어 가히 민주당 일당 독재 체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인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되지 않게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 결과는 부정부패의 발생이며, 이는 천안 발전의 지체를 가져와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천안시민이 부담한다는 것.

 

이 후보는 "저는 24년을 검사로 재직하면서 천안지청장 등 일선 기관장 3회,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와 부부장 검사 등을 역임하면서 오직 정의를 세우기 위해 원칙과 소신을 지켰다. 현직 대통령 아들을 구속했고, 현직 장관과 재벌회장의 비리를 파헤쳤으며, 검찰 내부 개혁에도 총대를 메서 검사 비리를 수사했다."라고 정의의 검이었음을 상기시켰다.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과 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하여 대통령 형의 인사관여 의혹을 거론하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정만 후보는 "이런 소신과 강단으로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와 천안의 부패 정치를 바꾸기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정만 천안갑 예비후보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 후보는 "독립기념관까지 수도권 전철 연장을 추진, 동부 6개면에 문화, 체육시설을 설치, 원성동, 신안동 등 원도심권에 도서관, 문화예술공연시설 설치, 도솔공원을 대학생, 청소년을 위한 실용적 문화광장으로 개발, 대형 전시시설(일산 킨텍스와 같은 시설)을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이 후보는 "첨단산업도시 천안, 기업하기 좋은 상공인의 도시 천안, 명품 교육도시 천안, 문화와 복지가 어우어진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 천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정하고, 정의롭고, 깨끗한, 발전된 천안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일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산구 임곡동 수재민 위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