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3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초선(初選) 같지 않은 초선(超選)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2/26 [23:35]

강훈식 의원 3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초선(初選) 같지 않은 초선(超選)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12/26 [23:35]

 

▲ 강훈식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패를 들고 있다.     © 강훈식 의원실 제공

 

초선(初選) 같지 않은 초선(超選) 강훈식 국회의원 (충남 아산을)이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민주당 주요직책을 맡으며 국정감사에서까지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초선으로서는 선수를 초월하는 능력을 발휘한 셈인 것.

 

국회 기자들끼리 초선을 1학년, 재선을 2학년...식으로 별칭하기도 하고, 초선의 경우 보좌관 등 국회 경험치가 없는 경우 의지만 불타오르고 국회와 지역구를 오가며 실제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초보운전'처럼 서툴기 마련이다.

 

강 의원의 선전(善戰)은 그래서 더 눈에 띈다. 

 

민주당은  “국정감사에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민생과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개혁을 선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강훈식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충남 지역인재 공공기관 채용 확대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 △민자고속도로 요금인하 등 민생과 경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철도 수요예측 실패 △주택 ‘부정 청약’, ‘부적격 청약’ △주택 하자 분쟁 △공시지가 역전현상 △세종시의 충청인구 ‘빨대효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방만경영 등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문제점을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국정감사 이후 강 의원은 ‘민식이법’ 국회 통과, 과속단속장비 설치예산 확정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후속조치를 이끌어냈다. 또한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요금이 인하되는 성과도 있었다. 

 

한편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는 지난해에 이어 단 한 명의 증인도 채택하지 못했다. 이처럼 여야 갈등이 극심한 가운데서도 강 의원은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정책 개혁을 촉구하는 등 정책 국감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강훈식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민자 고속도로 요금인하 등 민생 현안이 해결되고, 충남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도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예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해결되지 못한 현안들을 끝까지 챙기며 의정활동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신창 간 누리로 열차 폐지를 막아내고, 서울-신창 수도권 1호선 전철 급행을 도입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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