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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진설계 확보율 63.8% 충남도내 최고 안전 ('17년)

- 구조안전 확인 및 철저한 시공감독 등 내진설계 확보에 만전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3:15]

예산군, 내진설계 확보율 63.8% 충남도내 최고 안전 ('17년)

- 구조안전 확인 및 철저한 시공감독 등 내진설계 확보에 만전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10/17 [13:15]

황선봉 군수와 관계자들이 군 신청사 공사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 예산군 제공

 

최근 국내에서도 잦은 지진발생으로 건축물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이 내진설계 확보율 63.8%로 충청남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박완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행정안전위원회, 창원시 의창구)이 지난 15일 충남도청 국정감사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17년 10월10일 기준 시군별 건축물 내진 설계 확보율을 보면, 가장 인구수가 많은 천안이 13.8%로 가장 낮았고 예산군이 63.8%로 가장 안전했다. 

 

내진설계확보가 잘된 순을 보면, ① 예산군 63.80%, ②계룡시 47.01%, ③당진시 46.60%, ④서산시 29.94%, ⑤부여군 27.58%, ⑥ 금산군 26.63%, ⑦아산시 26.09%, ⑧청양군 24.86%, ⑨ 태안군 21.24%, ⑩홍성군 21.38%, ,⑪서천군 17.02%  ,⑫논산시 15.37%,⑬보령시 15.29% ,⑭공주시 14.23%,  ⑮ 천안시 13.38% 이었다. 

*관련 기사: 우리들뉴스 2019.10.15 보도 "충남 건축물 내진설계 확보율, 예산군 63.8% 가장 안전, 천안시 13.38% 꼴찌"

 

김석환 군수가 세번이나 당선되어 이끄는 홍성군은 1978년 진도 5.0 규모로 삽교읍 두리까지 땅이 울려 의자에서 넘어질뻔한 사례도 있었는데 불구하고 21.38%로 도내 15개 시군 중 10위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7㎞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다음해인 2017년 11월 15일에는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고 최근까지 크고 작은 지진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감이 확산됐다.

 

군은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 관내에 건축되는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진설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시공감독에 나서는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도내에서 내진설계 확보율이 가장 높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먼저 군은 내진설계 규정의 구조 확인 대상이 3층 이상, 200㎡(목조 500㎡), 높이 13m로 강화된 데 따라 건축허가 시 설계자로부터 구조안전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으며, 군에서 발주하는 공공시설물의 내진설계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함께 철저한 시공감독으로 내진설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건축허가 및 공공시설물 발주 시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건축물이 시공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는 등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진설계 확보율이 도내 1위일지라도 강진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발생 시 군민행동 매뉴얼 숙지 등 지진에 대한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가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다양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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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한국언론인연대 회장,2015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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