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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의원,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사업은 이익, 의료외 사업은 매년 적자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09:09]

임재훈 의원,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사업은 이익, 의료외 사업은 매년 적자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10/16 [09:09]

▲ 임재훈 국회의원     ©

임재훈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은 10월 14일, 충북대학교병원 국정감사에서 충북대병원의 2016년 68억이던 영업이익이 2017년과 2018년에 급감하며 지역 거점병원 역할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충북대학교의 2018년 말 현재 누적 적자는 △374억 원으로 △178억 원의 자본잠식 상태에 처해 있다. 또한 2016년 이후 매년 당기 순이익을 내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사업에서는 이익을 내고 있으나 의료 외 사업에서는 매년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업인 영업(의료)이익도 2017년 21억 원, 2018년 86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이는 2017년 권역외상센터 준공으로 인하여 기존 인건비를 ‘2017년 25억 원, 2018년 53억 원을 각각 기타사업 비용으로 대체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 방식대로 의료비용에 대체 인건비를 포함시킨다면 2017년은 영업적자, 2018년도 영업이익이 33억 원에 불과하여 2016년에 비해 급감한 것이다.

 

또한 기타사업의 경우에도 총수입은 44.5억 원인데 반해 비용은 99.8억 원으로 55.3억 원이나 적자가 발생했다. 이중 지정보조금사업(권역외상센터사업)에서 발생한 적자가 34.4억 원으로 62%를 차지하고 있다.

 

임 의원은 “2016년 68억 원이던 영업이익(의료이익)이 2017년과 2018년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 외 사업 중 기타사업에서도 적자가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국립대 병원의 경우 공공의료서비스 역할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성을 우선시 할 수는 없지만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책무가 있기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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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한국언론인연대 회장,2015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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