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사퇴하고 지역구민 앞에 사죄하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6/03 [15:29]

민주당 인천시당,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사퇴하고 지역구민 앞에 사죄하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6/03 [15:29]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3일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막말에 책임지고 대변인직을 즉각 사퇴하고 국민과 지역구민 앞에 사죄하라."라고 논평을 냈다.

 

민주당은 "온 국민이 헝가리에서의 실종자 수색에 힘을 모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생존을 염원하고 있는 중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골든타임은 3분’이라는 말로 국가의 수색노력을 조롱했다. 실종자들 가족과 애통해 하는 국민들의 가슴에 고통과 상처를 주었다. 미추홀구와 계양구에 거주하는 5명이 이번 사고를 당해서 인천시민들이 애타게 무사 생환을 기원하고 있을 때, 지역의 국회의원이 위로의 말을 건네기는커녕 비극적 사고마저 정쟁으로 끌고 가고자 막말을 뱉어내는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민경욱 의원의 막말과 부적절한 행실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습관이다. 세월호 사고 당시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브리핑을 하면서 “난리났다”며 웃는 사실이 알려져 국민들의 공분을 산 적도 있다. 작년 말에는 연수구에서 자신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발언을 했다고 지역주민 앞에 가래침을 뱉어서 구설수에 올랐다. 올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로 온 국민이 걱정하고 있을 때 “왜 이리 산불이 많이나냐”며 SNS에 글을 올려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은 "정치 공세에 급급하여 막말을 일삼는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히려 시민과 실종자 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대는 정치인은 공감 능력이 없는 사이코패스나 다름이 아니다. 민경욱 의원은 즉각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사퇴하고, 국민과 인천시민 앞에 사죄하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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