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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원들, 지역 주간지에 광고 지시 '직권남용' 논란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4/30 [14:37]

충남도의회 의원들, 지역 주간지에 광고 지시 '직권남용' 논란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9/04/30 [14:37]

▲ 충남도의회 광고비 집행내역     © 충남도의회 광고비 집행내역 캡처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의원 여러명이 의회 사무국에 지역 주간지에 행정광고를 하라고 압력을 넣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직권남용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9일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의원 여러명이 지역 주간지를 통해 광고를 하라고 해서 광고를 집행했다."라고 밝혔다.

 

우리들뉴스가 정보공개를 받아 본 결과 이는 사실로 나타났다.

 

충남 지역 주간지 28개사에 '노후석탄화력발전 성능개선중단촉구' 내용으로 언론사별로 88만원부터 130만원까지 차등적으로 집행해 총 2,638만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광고는 도민들의 혈세로, 주무 부서에서 나름의 기준을 갖고 집행해 오고 있었으나 도의원 여럿이 개입해 특정 언론들에 광고를 주문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검찰, 경찰, 선관위, 충남도 감사위원회 등 관련 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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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한국언론인연대 회장,2015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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